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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만을 기다렸다! 한국에서만 가능한 위장스케쥴.zip (2년동안 적어둠)

한국에선 못 먹는 그 맛! 가족이 오면 꼭 가야 할 캐나다 맛집 리스트 (현지인 강추)(주의! 본 포스팅은 고칼로리, 침샘자극 음식사진 다량 포함. 다이어터 여러분, 조심하세요! 😅)캐나다에 살면서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순간 중 하나는… 가족이나 친구가 이곳으로 놀러오는 날futurestudyjournal.tistory.com(스크롤 압박 주의!!!)외국에 살다 보면…특히 혼자도 아니고 가족까지 함께 살다 보면, 한국 방문이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비행기값은 갈수록 오르고, 한 번 가면 기본 3~4주는 있어야 하니, 네 식구 모두의 일정 조율도 보통 일이 아니죠.그래서 저희 가족에게 한국은, 2~3년에 한 번쯤 겨우 갈 수 있는 ‘머나먼 고국’이 되어버렸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멀어질 수는 없..

한국에선 못 먹는 그 맛! 가족이 오면 꼭 가야 할 캐나다 맛집 리스트 (현지인 강추)

(주의! 본 포스팅은 고칼로리, 침샘자극 음식사진 다량 포함. 다이어터 여러분, 조심하세요! 😅)캐나다에 살면서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순간 중 하나는… 가족이나 친구가 이곳으로 놀러오는 날!아직 그런 날이 오진 않았지만, 언젠가 그날이 온다면 함께 휴가를 내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꼭 먹여(!)보고 싶은 음식 리스트를 미리 준비해봤습니다.※ 지극히 개인 취향의 리스트라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캐나다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지난번 “한국행 위장스케줄”에 이어지는 2탄! 이번엔 캐나다 버전입니다. (감사하게도 티스토리 메인에도 소개됐어요 🥹)본문확인은 여기서👇👇 이 날만을 기다리며 작성하는 한국행 위장스케쥴.zip (한국에서만 가능한)(스크롤 압박 주의!!!)외국에 살다 보..

소리질러!! 토론토를 물들인 Kpop! K-food!! 퍼플키스, 원팩트

여름방학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 토론토 GTA에서는 마지막 여름축제들아 펼쳐집니다. 한인들이 많이 살고 한국가게, 브랜드가 많은 노스욕에서는 매년 Toronto Korean Festival을 개최하는데 처음 이민와서 간 페스티벌은 한국교민들끼리 장사하고 모여서 구경하고 하는 축제였다면..작년부터 가기 시작한 페스티벌은 글로벌해지고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졌습니다.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축제의 마지막은 아이돌 그룹을 섭외해서 kpop을 사랑하는 해외팬들, 외국 genZ들도 많이 끌어왔습니다.먼저2024년 TKF 의 모습을 먼저 보시죠.한국인은 10프로도 안될겁니다.. 외국인들이 떡꼬치, 닭꼬치, 파전, 핫도그 등을 사먹겠다고 줄서있는 모습.. 사람이 어마어마합니다.덮밥에 불닭, 한국 식혜도 팔고 다양한 디..

여름의 마지막 축제! 2025 토론토 CNE 현장 스케치 & 입장료 정보

드디어 기다리던 토론토 CNE (Canadian National Exhibition) 시즌이 열렸습니다. 매년 여름 토론토에서 가장 큰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저는 오프닝 날 바로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사람들로 북적이고, 푸드코트에는 독특한 먹거리들이 가득했으며, 곳곳에서 열리는 공연과 이벤트까지 매우 풍성했습니다.CNE는 어떤 행사일까?CNE는 1879년에 처음 시작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자 축제입니다. 원래는 캐나다 농업과 산업 발전을 소개하는 박람회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놀이공원, 푸드 페스티벌, 쇼핑, 라이브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담은 대규모 이벤트로 발전했습니다.토론토 사람들에게 CNE는 여름의 끝을 알리는 상징 같은 행사입니다. ..

비행기 결항! 뜻밖의 하루, 칸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3편

3. 마지막 여유5박 6일의 칸쿤 여행, 어느덧 마지막 날입니다. 바깥 나들이도 했겠다, 이젠 정말 리조트 안에서만 푹 쉬면서 남은 하루를 즐기기로 했어요. 아직 못 가본 레스토랑도 있고, 다시 먹고 싶은 곳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제대로 먹고 마시고 놀아보자! 모든 게 무제한! 여긴 천국인가요? 칸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1편작년 겨울, 드디어 생애 처음으로 캐리비안 여행을 떠났습니다. 추운 캐나다를 벗어나 따뜻한 나라로 간다는 설렘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죠. 이번 여행은 총 4 가족이 함께한 멕시코 칸쿤 올futurestudyjournal.tistory.com 리조트 밖은 위험할까? 진짜 캐리비안은 이곳에!! 칸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2편2. 제대로 느끼는 캐리비안오늘도 캐리비안해의 시원한 파도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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