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만을 기다리며 작성하는 한국행 위장스케쥴.zip (한국에서만 가능한)

[책밖의세상] 여행이야기

이 날만을 기다리며 작성하는 한국행 위장스케쥴.zip (한국에서만 가능한)

미래공 2025. 8. 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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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못 먹는 그 맛! 가족이 놀러오면 꼭 데려갈 캐나다행 위장스케쥴. zip

(주의! 본 포스팅은 고칼로리, 침샘자극 음식사진 다량 포함. 다이어터 여러분, 조심하세요! 😅)캐나다에 살면서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순간 중 하나는… 가족이나 친구가 이곳으로 놀러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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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압박 주의!!!)


외국에 살다 보면…
특히 혼자도 아니고 가족까지 함께 살다 보면, 한국 방문이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비행기값은 갈수록 오르고, 한 번 가면 기본 3~4주는 있어야 하니, 네 식구 모두의 일정 조율도 보통 일이 아니죠.

그래서 저희 가족에게 한국은, 2~3년에 한 번쯤 겨우 갈 수 있는 ‘머나먼 고국’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멀어질 수는 없죠.


자메이카 비프패티? 햄버거말고 그거 먹어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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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돌아오는 순간부터 저는 이미 다음 한국행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틈날 때마다 떠오르는 '그 맛'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한국에서 꼭 먹을 음식 리스트'를 하나씩 적어두죠.

아마 한국에 계신 분들에겐 너무 흔하고 평범해서 감흥도 없을 그 음식들이지만,
이 리스트엔 그리움과 집밥의 향수, 그리고 짠내 나는 간절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제 그 리스트, 조심스레 풀어볼게요. 🍽️🇰🇷


1. 편의점 음식들

컵라면, 삼각김밥부터 캐나다에서는 구경도 못 할 뚱바우유까지. 2년마다 방문할 때마다 신메뉴가 쏟아지는 한국 편의점은 저희 아이들에게 그야말로 천국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달려가는 첫 목적지일 정도니까요.

사실 먹다 보면 짜고 달고 몸에 좋을 것도 없는데, 한국에 살 땐 거들떠보지도 않던 그 편의점이 왜 이리 반갑고 애틋한지요.
아이들에게도 그 소소한 풍경, 일상의 작은 행복을 보여주고 싶어서인지, 한국에 오면 꼭 한 번은 마음껏 편의점 flex를 하게 됩니다. 평소엔 제한했을 음식들도, 이곳에선 잠시 마음을 풀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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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밥

사실 국밥은 캐나다에서도 먹을 수는 있습니다.
좀 멀고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먹자고 마음먹으면 가능은 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돼지국밥, 순댓국, 설렁탕 같은 뜨끈한 국물로 속을 확 적셔줘야만 진짜 한국에 온 기분이 듭니다.
김치랑 깍두기는 원래보다 두 배는 먹게 되고, 국물까지 싹 비운 후 이쑤시개로 마무리(?)해줘야 뭔가 다시 한국인으로 리셋된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한국처럼 반찬이 넉넉하게 나오는 곳은 정말 드물어요. 배불러도 만두 같은 사이드 메뉴는 꼭 시키게 되는 건, 아마 그동안 한국 음식이 너무 그리웠다는 증거겠죠.



3. 무한리필 샤부샤부, 초밥

이 메뉴들도 캐나다에 있긴 하지만, 뭔가 좀 다릅니다.
샤부샤부 무한리필집은 아직 가본 적은 없지만, 한국에 비해 가격이 높고 샐러드바 구성도 소박해서… 결국 샤부샤부는 집에서 가끔 해 먹는 요리가 되어버렸죠.

무한리필 초밥집은 오히려 캐나다에 더 많고, 연어나 생선류 퀄리티도 꽤 좋습니다. 가격대는 있지만 기념일엔 자주 가는 편이에요.
그럼에도 한국의 초밥뷔페는 확실히 다릅니다. 종류도 훨씬 다양하고, 한국식으로 양념된 초밥은 물론, 간장게장이나 떡볶이 같은 사이드 메뉴가 더 눈길을 끌죠.

게다가 여행자에게만 허락된 ‘평일 점심 할인’의 행복!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어요. 그래서 한국에 오면 한 번쯤은 꼭 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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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닭갈비

학창 시절엔 학교 앞 저렴한 닭갈비 집에서 배불리 먹는 재미가 있었죠.
하지만 캐나다에선 닭갈비가 흔한 메뉴는 아닙니다.
집에서 만들어 보려 해도, 이상하게 꼭 그 커다란 철판에 지글지글 볶아야 제맛일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각종 사리를 잔뜩 넣고 마지막엔 볶음밥까지 싹싹 비벼 먹고 나면, 진짜 든든하고 가성비도 훌륭한 한 끼가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 가면 꼭 한 번은 찾아가게 되는 메뉴예요.




5. 톳밥 또는 한정식

이번에 김천에서 처음 먹어본 톳밥.
처음엔 "이게 뭔가?" 싶었지만, 정갈하게 차려진 12첩 반찬과 함께 나온 양념게장, 가자미조림에 아이들까지 젓가락을 놓지 못하게 만든 마법 같은 한 끼였어요.

간은 심심한 듯하지만 감칠맛이 살아 있어 자꾸만 반찬에 손이 가는 그런 맛.
평소엔 늘 익숙한 메뉴만 찾다 보니 한정식집은 따로 가볼 생각도 못 했는데, 이번엔 저도 아이들도 너무 잘 먹는 걸 보고 ‘다음엔 꼭 한정식 코스요리를 먹어보자’ 마음먹게 됐습니다.

특히 한식을 잘 안 먹던, 외국에서 자란 반(외국인) 교포 친구들에겐 정말 인상적인 경험이 될 거예요.
한국에서만 가능한 맛과 기억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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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지역 그 메뉴

부산 바닷가에서 먹는 조개구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맛보는 콩나물국밥 같은 지역별 명물 음식들은 그 자체로 여행의 완성이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됩니다.

조개구이집은 캐나다에선 본 적도 없고, 전주식 콩나물국밥은… 정말 간절히 찾아봐도 없습니다.
K-pop, K-beauty, K-food까지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왜 K-국밥은 없는 걸까요? 전주 콩나물국밥, 제발 캐나다에도 체인 좀 들어와 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부쩍 아침에 뜨끈한 국물 한 그릇이 간절해지는 걸 보니… 저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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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떡튀순

동네에 맛있는 분식집 하나만 있어도 얼마나 든든한지요.
간식처럼 보이지만, 떡볶이·튀김·순대를 넉넉히 사서 식사처럼 먹으면 괜히 학창 시절로 돌아간 기분도 들고요.
저렴한 가격에 맛 좋고, 양까지 푸짐한 이 사랑스러운 메뉴들… 한국 가면 무조건 한 번은 들르게 됩니다.

한 번은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 다운타운 식당에서 라볶이를 시켰는데, 쿰쿰한 냄새에, 흐물거리고 부서진 떡…
게다가 그 한 그릇에 1만 원 넘게 내고 나와선, ‘다시는 캐나다에서 떡볶이는 안 사 먹는다’고 다짐했을 정도였어요.

요즘엔 분식집이 그나마 좀 생겨서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 분식점만큼 만족스러운 곳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떡튀순은 언제나 한국 도착 후 필수 코스입니다.



8. 베이커리

한국에선 그렇게 많은 빵집을 다녔는데, 정작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대신 테이크아웃 샌드위치 사진으로 살짝 대체합니다.

천안 뚜주르 제과점처럼, 지역마다 있는 로컬 베이커리(체인 말고!)는 거기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이 있죠.
캐나다는 페이스트리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식사용 빵이나 기본적인 빵 종류는… 정말 아쉽습니다.

중국계 베이커리들이 그나마 비슷한 느낌을 내긴 하지만, 한국 빵의 퀄리티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
(진짜 실력 있는 제빵사님들… 제발 캐나다로 이민 좀 와주세요 ㅠㅠ)

최근에 파리바게트가 근처에 생기긴 했는데, 여기도 온통 크로와상이나 단 디저트류 위주라 한국에서 먹던 담백한 식사빵 같은 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 가면 동네 유명 빵집부터 먼저 찾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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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카페

평소엔 잘 안 마시는 커피와 디저트지만, 한국에 오면 이상하게 하루에 한 번쯤은 꼭 카페에 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사실 한국 카페들은 맛이 이미 기본 이상이라, 저는 가성비 좋은 곳 위주로 찾아다니는 편이에요.
여행 중 짬짬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쾌적한 공간에서 친구들과 수다 떨기에도 카페만 한 곳이 없죠.

한국 여행 다녀오면 이상하게 카페인 중독이 된 듯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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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배달음식·야식·술안주

캐나다도 코로나 전부터 우버 같은 배달앱이 있었지만, 한국의 배달 시스템과 종류, 배달 가능한 음식점 수는 정말 비교 불가입니다.
전국 어디서든 원하는 음식을 손쉽게 시켜 먹을 수 있을 만큼 식당과 맛집이 넘쳐나고, 배달도 빠르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저녁마다 맥주 한 잔에 야식 참기가 힘들 정도예요.

덕분에 한국 방문 후 꼭 3~5kg는 늘어나는 게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선 배달로 쉽게 시킬 수 없는 육회랑 족발 생각이 특히 간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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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야경에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김포 라베니체

지난번 김포에서 핫하다는 라베니체를 다녀왔습니다.몇년전만 해도 공사중인 부분이 있었으나 이제 완전히 완공되어서 길따라 걷다보면 라베니체 끝에서 돌아올 수가 있더라구요.맛있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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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고기구이집

우리 가족은 아무도 껍데기는 못 먹지만, 위 사진은 10년 만에 동생과 함께 껍데기를 즐긴 특별한 순간입니다.

한국의 숯불갈비나 삼겹살집은 그만의 정성이 담긴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죠.
다양한 사이드 메뉴는 기본이고, 가끔은 디저트나 끓여 먹는 라면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곳도 있어 그야말로 문화 충격을 받곤 합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눈이 반짝이며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기고 돌아오죠.



12. 시장음식

그 지역 장날에 열리는 시장은 꼭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맛의 좋고 나쁨을 떠나, 북적거리는 활기와 정겨운 분위기는 캐나다에선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풍경이니까요.

시장에서는 분식, 도넛,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사 들고 다니며 양손 가득 검은 봉지를 들고 나오게 되는 게 일상입니다.
서울 광장시장이나 부산 국제시장뿐 아니라, 각 지역마다 꼭 하나씩 있는 중앙시장도 둘러보면 지역 특산물을 구경하고 선물도 고르기에 정말 좋습니다.



13. 엄마표 집밥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그리운 건 단연 엄마표 건강 집밥입니다.
반찬 하나하나 간도 세지 않고, 채소 위주로 정성껏 차려진 집밥 덕분에 친정집에만 가면 그동안 바깥음식으로 힘들었던 속이 편안해지고 진정한 힐링이 됩니다.

어머니께서 힘드실 걸 알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꾸만 집밥 생각이 나는 걸 보면 참 묘하죠.
겉으로는 비슷해 보여도 직접 보고 듣고 따라 해도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엄마의 손맛,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4. 기내식

네, 기내식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메뉴죠.
양도 적고,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서 전날 미리 만들어 데운 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라 불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은 다릅니다. 기내식에 나오는 밥, 샐러드, 빵까지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싹싹 먹어요.
맛으로 먹는 건 아니지만, 그 자체가 뭔가 행복하고 특별한 경험이거든요.

새로 나온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눈은 뻘겋게 충혈되고, 도착하면 분명 피곤할 텐데도 13~15시간 비행 내내 잠 한 번 편하게 자지 않고 기내식 두 끼와 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습니다.

그 좁고 불편한 공간이 저희 가족에겐 즐거운 경험이자 소중한 추억, 그리고 행복한 기대가 되어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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