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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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IKEA이케아를 찾는 이유는 가구때문이 아닙니다.

요즘 물가가 장난아니라 캐나다에서 외식은 일인당 20불(2만원) 이상을 줘야 가능합니다. 식당에 가서 먹기라도 하면 +세금13%에 팁 최소 15%를 주다보면 30불든 쉽게 넘기죠..오늘은 좀 멀지만 IKEA 물건 살 일이 있어서 나가면서 오랜만에 가성비인 IKEA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오려고 합니다.한 1년 넘게 못갔었는데 Fish&Chips가 없어지고 Cod ball이 새로생겼네요. 베지터리언을 위한 Plant Ball도 있고 Salmon Fillet도 있었습니다.새로나온 나쵸를 먹을까하다가 IKEA 푸틴을 뺄수가 없어서 나쵸를 포기했습니다. 치킨볼은 버터치킨 맛인데 전에 먹어본 바로 꽤 괜찮은 퀄리티였습니다. [에이.이.디] 이케아 KALAS 칼라스 접시 혼합 6색상, 그린,민트,블루,그....

젠슨 황, 기자간담회에서 빼빼로 나눔

젠슨 황, 기자간담회에서 빼빼로 나눔…한국식 달콤한 문화 체험최근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한국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화제가 된 것은 바로 빼빼로를 직접 먹고 나눠준 장면이었어요.사진과 영상 속 젠슨 황은 기자들에게 빼빼로를 건네며 웃음을 나누고, 본인도 한 입씩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단순한 간식 체험이 아니라, 한국에서 11월 11일을 기념하는 빼빼로 데이 문화를 직접 체험한 셈이었습니다.빼빼로 데이, 나눔과 달콤함의 상징한국에서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로, 친구·연인·동료에게 빼빼로를 나누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젠슨 황이 기자들과 나눈 빼빼로 역시, 단순히 과자를 먹는 것이 아닌 작은 나눔의 순간이 되었죠. 빼빼로 샘플..

11월, 남자들이 갑자기 콧수염을 기르기 시작한다?! Movember!

🧔 캐나다의 11월, 수염의 달 ‘Movember’를 아시나요?캐나다에 살다 보면 11월이 되면 유독 수염을 기르는 남성들이 많아집니다.TV 광고나 스포츠 경기 중계에서도 선수들이 콧수염을 멋지게 기른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죠.처음엔 “왜 다들 갑자기 수염을?” 하고 궁금해하셨을 수도 있어요.그 이유는 바로, ‘Movember(모벰버)’ 때문입니다.🧔‍♂️ Movember란?‘Movember’는 ‘Moustache(콧수염)’과 ‘November(11월)’를 합친 말이에요.남성들이 11월 한 달 동안 콧수염을 기르며,남성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캠페인입니다.이 운동은 2003년 호주 멜버른의 친구들 몇 명이 장난스럽게“한 달 동안 수염을 길러보자!” 했던 게 계기가 되었는데요,이후 전 세계로 ..

태국음식 어디까지 먹어봤니? 삐농타이 팟타이, 망고스티키라이스

오늘은 평일 낮에 시간이 생겨서 토론토 시내에 있는 타이레스토랑, 태국음식점을 찾아갔습니다. 구글리뷰가 좋기도 했지만 치솟는 인플레이션 물가에 런치스페셜이 15불대에 저렴하게 형성되어있어서 퀄리티도 확인차 다녀왔습니다.Pii Nong Thai Bayview삐농 타이, 지점이 몇 군데 있는데 베이비뷰길에 있는 이 곳은 길거리 주차를 해야해서 한두바퀴 돌다 가게 앞에 운좋게 주차를 하고 들어갑니다.오픈 11시에 맞춰서 첫 손님으로 입장.깔끔한 실내에 화려한 벽과 장식들, 태국을 연상케합니다.자리에 앉아 벽면에 QR코드를 찍으니 런치스페셜 메뉴가 나옵니다1번 메인 메뉴들 중에서 하나를 고르고아래 2본 사이드메뉴에서 2개를 고르는 런치메뉴가 15.99타이집 가면 꼭 먹어야 하는 팟타이 + 스프링롤, 망고샐러드 ..

치폴레 멕시칸그릴 최애조합은?

가장 애정하는 프렌차이즈 테이크아웃점이 있다면 단연 치폴레! 라고 말할만큼 건강+맛+가격 모두 만족시킨 곳입니다.스타벅스 새 CEO가 이전에 성공시킨 치폴레 앱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주문/옵션을 할만큼 잘 만들었고 덕분에 매번 치폴레 매장을 방문할 때면 긴줄을 피해 자리에 앉아 앱으로 주문/픽업하고 있습니다.아직은 캐나다내에 많은 매장이 있진 않지만 치폴레가 푸드코크에 있는 쇼핑몰에 가면 두말없이 치폴레만 주문합니다.그만큼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몸에도 미안하지 않고 늘 양도, 가격도 만족스럽습니다.브리또는 너무 많은 양을 브로또로 만들다보니 끝에 가서는 꼭 터져버린 브리또를 손으로 줍줍하면서 지저분하게 먹게되서 개인적으로는 항상 브로또 볼을 시켜서 체면 차리면서 숟가락으로 떠먹습니다.프로틴/밥/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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