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에 살다보면 입이 짧은 사람도 한식, 쌀밥 등이 생각나곤 하는데 한식을 먹자니 한국에 비해 터무니 없는 가격에 생각보다 안가기도 하고.. 요리를 하는 사람은 특히나 집에서 대충 만들어먹지 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외식을 해야되는 경우엔 가성비도 따지겠지만한국입맛이랑 비슷한 경우를 찾게 될 때가 많지요..그래서 많이 찾게 되는 곳들이 쌀국수, 중식(미국식), 멕시칸 같은 곳 등이 있습니다.오늘은 저희가족이 자주 찾는 콘지퀸 식당입니다.콘지는 한국의 죽-미음 중간단계의 음식인데,중국인들이 아침에 콘지 한그릇에 아무맛 안나는 도넛을 찍어먹곤합니다.중국 현지의 맛인지는 모르겠으나 건너듯기론 미국식으로 변형된 맛집이라 호불호없이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항상 시켜먹는 Stir Fried Noodle with B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