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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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 11

토론토에 드디어! 반찬 무한리필 K-기사식당 방문후기

푸드코트나 식당가에서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차이니스 식당을 볼 때면 '우리 한식도 저렇게 팔 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흔치 않은 한식 뷔페 AYCE(all-you-can-eat, 올유캔잇) 식당이 캐나다 토론토에 상륙했습니다. 처음엔 낙원식당 투고(to-go, takeout) 버전인가 했다가 이름을 보니 기사식당??(kisa restaurant)런치/디너 메뉴 하나를 고르면 사이드 반찬을 무한리필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완전히 AYCE 식당이라 하기에는 메인은 리필이 안되지만 런치가격(22-26불) 만큼이나 메인 양이 넉넉해서 리필반찬을 많이 먹고 남은 메인은 포장해 오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캐나다 딸기밭에서 꼭 먹어야 되는 간식? 푸틴이 뭐냐고?6월 후반에 오픈하는..

다가올 2026년, 세상은 어떻게 흘러갈까? 이코노미스트 2026 세계 대전망

2026년을 먼저 살아본다면불확실한 시대를 읽는 법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뉴스를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전쟁, 총선, 금리, 인공지능, 기후 위기까지. 어느 하나 단순한 이슈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거대한 파도처럼 느껴집니다. 요즘 들어 “앞으로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이 평범한 일상 대화에까지 스며든 이유일 것입니다.최근 이코노미스트(Economist)가 전망한 2026 세계대전망을 살펴보면 이러한 불안의 정체가 조금 더 선명해집니다. 책이 다루는 내용은 복잡하지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기조로 흘러갑니다.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완화되기보다 구조적으로 고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유럽과 중동은 에너지, 지정학 리스크의 영향을 계속 받을 것입니다.글로벌 경제는 고금리 시대의 후유증을 안고, 성장보다 안정..

12월 1주 베스트셀러 | 최서영의 '어른의 품위'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할 삶의 태도

류승룡의 매력이 돋보인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인기리에 종영하면서 진짜 어른다움, 내려놓음, 어른의 자존심 등에 대해서 많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생각하게 되는 '어른의 품위', '삶의 태도' 같은 주제를 의미있게 풀어낸 책이 있어 추천드립니다.“품위 있는 어른”이란 무엇일까‘어른의 품위’에서 찾은 삶의 태도요즘 들어 “나이만 먹는 게 아니라, 과연 ‘어른다움’이란 게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는 순간이 많아집니다.하지만 단순히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어른이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진짜 어른이란, 어떤 말과 행동, 어떤 태도로 매일을 살아가느냐에서 결정되는 것 같아요.『어른의 품위』는 바로 그 “진짜 어른다움”을 조용하지만 단단한 언어로 풀어낸 책..

'저녁 한 끼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성공하는 가족의 식탁 문화 에세이

가족의 저녁 식탁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힘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모여 저녁을 먹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가정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아이의 자신감과 도전 정신,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바로 이 평범한 저녁 식탁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식탁에서 나누는 짧은 대화, 하루를 털어놓는 편안함, 부모가 아이의 작은 시도까지도 “잘했어, 해볼 만하지 않니?”라고 지지해주는 분위기… 이런 것들이 쌓여 아이에게 “나는 존중받고 있어”, “나는 할 수 있어”라는 믿음을 만들어 줍니다.이건 교육 방법이라기보다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방식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힘입니다.그리고 그런 힘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매일 반복되는 소소한 순간 속에서 천천히 자라납니다.성공하는 가족문..

진짜 사람, 진짜 글 – 배우 박정민 에세이 『쓸 만한 인간』

진짜 사람, 진짜 글배우 박정민, 쓸 만한 인간재미있고, 좀 슬프고,많이 솔직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박정민『쓸 만한 인간』은배우 박정민이 직접 쓰고 엮은 에세이입니다.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이면의 삶,연기자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불안과 자격지심,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며 마주한 ‘진짜 감정들’이거칠지만 진솔한 문장 속에 담겨 있습니다.1. 작가 박정민, 배우가 아닌 인간으로박정민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입니다.하지만 이 책은 ‘잘나가는 배우’가 아닌지망생 시절의 루저 박정민,자존감 낮던 청춘 박정민,그리고 가끔은 못난 사람 박정민을 보여줍니다.그는 말합니다.나는 착한 사람도, 대단한 배우도 아니다.그냥 쫌 열심히 사는 인간이다.이 솔직한 문장이 이 책의 전부를 설명해줍니다.2. 치열했던 시간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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