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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그렇겠지만 캐나다도 매년 똑같이 돌아오는 시즌에 10월 추수감사절이 지나면 (또는 동시에) 할로윈 스낵들이 마트에 즐비해있습니다.
평소 아이들이 잘 먹는 초콜렛이나 젤리, 칩스, 과자들이 할로윈때 나누어 주기 좋는 미니 사이즈로 여러개 든 박스들
그렇게 50개~120개가 들은 박스 한 두통이면 할로윈 준비는 끝이 납니다.

나누어 주다가 남을 경우를 대비해서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고 잘 먹는 스낵으로 (또는 내가 좋아하는?) 사기로 했고
그 다음은 마트마다 천차만별인 가격을 비교합니다.

학교 스낵이라면 땅콩 알러지때문에 피넛프리 제품을 무조건 사야하지만 할로윈은 그럴 필요가 없느니까요~

좋아하는 트윅스랑 스니커즈가 들은 조합도 좋아보입니다..
같은 회사 브랜드들끼리 섞어있네요.

너의 사랑 나의 사랑 젤리, 원래보다 젤리도 작은 사이즈인 콩만한 사이즈라 먹기도 부담없고 귀엽습니다. 피치맛 최고!

가장 흔하고 인기있는 네슬레 초콜렛브랜드들.. 노랑봉지 커피 크리습은 한국에 없는 맛, 너무 맛있어서 꼭 사가곤 합니다.
작년엔 아이들 스낵으로도 쌀 수 있게 감자칩 작은 봉지로 주곤했는데.. 할로윈은 아무래도 달다구리를 주는 날이라 아이들이 젤리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초콜렛이 좋지만요...ㅜ)
여러분은 어떤 스낵을 가장 받고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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