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흔한 아침 풍경 이민가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노란 민들레가 파란잔디를 뒤덮는 여름날쨍쨍한 햇살이 내리쬐는 뒷마당에아침부터 손님이 찾아왔네요~최근 며칠동안 왔다갔다 인사만 하더니오늘는 그늘진 파티오 테이블위에서 점깐 휴식!보이세요?작고 귀여운 다람쥐녀석 입니다!우리집 햄스터 로지보다 작은녀석같네요~^^앞으로도 자주 인사하고 지내야겠어요!캐나다는 광활한 자연과 풍부한 일조량, 강수량 덕에 공원, 녹지가 어디든 펼쳐진 곳이어서 동물친구들도 흔히 볼 수 있어요.하지만 가끔은 동물들이 우리집에 놀러온 건지우리가 동물들 사는 곳에 무단침입 한 건지 생각하게 돼요.분명 귀여운 아이들도 있지만 무섭거나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동물들도 많거든요..내 집을 망가뜨리거나 나를 다치게 한 캐나다의 동물들..억울하고 무섭..